이번주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은 가수 박상민…제849회 로또 당첨번호와 1등 당첨금은?

이번 주 토요일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가수 박상민이 15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1993년 데뷔한 박상민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이며 무기여 잘 있거라, 멀어져 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동행복권 제84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5, 13, 17, 29, 34,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1억 5,825만 원이다.

당첨자 17명 가운데 10명은 자동으로 7명은 수동으로 당첨번호를 선택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은 5,860만 원이었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82명으로 122만 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 당첨자는 11만 3,125명이었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85만 1,371명이다.

로또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로 지급기한 마지막날이 휴일일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로또 추첨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를 통해 추첨된다.

한편, 3월 8일 오전 8시 기준 제850회 로또의 누적판매금은 330억 4,772만 1,000원으로 예상당첨금은 79억 4,820만 9,842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