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이폰대빵
사진제공 = 아이폰대빵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대전 아이폰 수리 업체 '아이폰대빵'이 정품부품으로 아이폰 수리를 당일에 가능하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폰대빵은 사설 애플서비스센터다. 이곳에서는 파손액정 교체 및 배터리 교체, 침수세척, 기타 AS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품수리 및 메인보드수리 등 각종 아이폰 관련 AS가 가능한데 이는 모두 정품부품으로 수리를 진행해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찾고 있다.

특히 아이폰대빵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유는 공식 센터보다 저렴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하고, 또 데이터 손실 없이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이폰은 100만 원을 넘을 정도로 고가이기 때문에 고장이 나거나 액정, 배터리 등을 교체해야 할 일이 생기면 비용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이폰대빵은 정직하고 빠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대빵은 지방에 있는 고객들이 방문하기에 좋다는 접근성까지 갖췄다. 대전 은행동에 위치해 학생 및 직장인들이 방문하기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수원지점을 포함 세종, 화성, 청주 인근 지역에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아이폰대빵 수리 절차도 간단하다. 아이폰대빵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거나 SNS로 문의를 한 뒤 지점을 방문한다. 기계검사 및 비용상담을 진행한 뒤 곧바로 수리에 들어가고, 상태확인 및 결제를 한 뒤 고객에게 양도한다. 이는 모두 당일에 가능한 것으로 만약 지방 또는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 있다면 본점으로 택배, 퀵 발송해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대빵 관계자는 "아이폰대빵에서는 꼼꼼하고 세심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을 만족시켜드린다"며 "아이폰대빵이 고객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최고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끊임없이 찾아주는 고객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대빵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인근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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