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사진=ⓒKBS 홈페이지)

 

KBS 인기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드디어 오늘(14일) 마지막회를 방영하며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한다. '왜그래 풍상씨' 39회와 40회 예고편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본은 나온 가운데 시청자들은 그동안의 인물관계도를 바탕으로 '왜그래 풍상씨' 마지막회 줄거리를 추리중이다.

 

'왜그래 풍상씨' 지난 13일 줄거리에서는 '왜그래 풍상씨' 이풍상(유준상)은 간 이식 수술을 받게 됐고 이풍상의 동생인 이화상(이시영)과 이정상(전혜빈)이 이풍상에게 간 이식을 해주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렇게 어제(13일) '왜그래 풍상씨(연출 진형욱, 작가 문영남)' 37회와 38회는 이풍상 동생들의 반전 태도로 시청률 20%를 넘기며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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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마지막회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왜그래 풍상씨' 시청자들은 "외상이도 털고 일어났으면", "이제 발암 그만 유발하고 이대로 갔음 좋겠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본방 사수만을 기다리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마지막회는 오늘(14일) 저녁 10시에 방영된다. '왜그래 풍상씨' 재방송은 KBS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왜그래풍상씨'의 후속작은 '닥터 프리즈너'로 오는 3월 20일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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