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을 없애고 싶다면 여드름 관리방법을 알아야 한다 (출처=?GettyImagesBank)

 

여드름은 10대에 접어들면서 겪게 되는 피부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청소년기가 지나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음주 등으로 20대 이상의 여드름 질환을 나타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드름은 피지의 양이 증가해 모공이 숨 쉬지 못하면서 피지가 쌓여 면포에 의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시기에 따라 사춘기 여드름, 성인여드름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좁쌀여드름이란 좁쌀과 흡사한 작은 여드름이 생겨 여드름이 시작되며 화장품도 잘 흡수되지 않고 더러워 보이는 등 스트레스가 심해지기 때문에 다양한 여드름 없애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좁쌀여드름의 경우 점차 피지가 심해지면 모공에 여러 이물질들이 들어가 모공이 숨 쉬지 못하게 된다.

 

좁쌀여드름은 많은 양의 피지가 분비되는 것과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할 때 주로 나타나며 잘못된 세안법이나 호르몬 변화, 자외선 노출 등으로도 좁쌀여드름 생기게 된다.

여러 제품을 통한 피지 제거로 좁쌀여드름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좁쌀여드름을 완벽하게 없애기 위해 좁쌀여드름 가장 큰 원인인 피부 각질을 자주 제거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스타일에 따라 알맞은 세안제나 여드름 전용 화장품으로 여드름을 없애며 필링제를 사용했다면 피부 보습도 잊지 않고 진정 효과가 있는 알로에 등 수분 공급에 힘써야 한다.

또 주로 화장할 때 사용한 브러쉬, 팩트 등을 바꿔주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얼굴에 자주 닿는 생활용품이나 화장품의 위생을 관리하는 것도 좁쌀여드름 없애는법에 있어서 바람직한 방법이다.

여드름에 좋은 세안제를 사용하더라도 사용 화장품이나 청결하지 못한 제품을 쓰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나 여러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파우더 퍼프 또는 브러쉬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피부에 치명적인 세균과 접촉이 없어 여드름 등과 같은 피부 문제를 피할 수 있다.

성인여드름,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좁쌀여드름은 여드름 크기가 너무 작아서 혼자 면포를 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대부분의 경우 혼자서 해결하려다가 상처가 생기거나 색소가 침착돼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어 병원 치료를 통해 없애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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