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접종·검사 무료 '자궁경부암' 젊은 층 발생률↑…검사방법·예방법까지 알아보자
김지연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3-14 09:04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출처=?GettyImagesBank)

여성암을 대표하는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을 넘겨버리고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생존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자궁경부암은 대부분 40대와 50대 여성에서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 초기증상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검사 등을 알아본다.

자궁경부암 초기증상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은 출혈이 흔하게 나타난다. 생리 대신 출혈이 생긴다면 자궁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의 자궁의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자궁경부암 증상은 진행이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생긴다. 타 장기까지 암세포가 전이되면서 골반 통증 유발,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감염때문에 생긴 암덩어리로 질 분비물이 평소보다 많아지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HPV바이러스 즉 인유두종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어 생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무조건 HPV 바이러스 감염으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볼 수 없지만 약 70%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HPV 고위험군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됐다.

자궁경부암 진단

국가에서는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2년 간격으로 만 20세 이상 여성은 자궁경부암을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무료 검진 대상자의 나이는 끝자리가 홀수인 여성이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작은 솔을 이용해 자궁경부의 세포를 채취하는 과정 중 출혈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출혈이 이어진다면 해당 병원에서 진단을 통해 지혈제를 받게 된다.

자궁경부암 예방법, 백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HPV 바이러스 백신 주사를 맞게된다. 요즘 '가다실 4가'부터 '가다실 9가' 출시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성 관계 경험이 없는 16세 미만이 맞으면 효과가 크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주사는 남성도 맞아야 효과적이다. 해조류, 생강, 쑥, 양배추 등 평소에 자궁경부암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김지연 기자 기자 nbtvrepo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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