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공식홈페이지)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이번주에 종방연이 예고되는 가운데 유준상(이풍상)에게 간을 기증하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시청자들은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의 37회와 38회 예고편을 예의주시하며 결말의 줄거리를 예측해보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오빠 이풍상에 대한 오해를 푸는 화상(이시영)의 모습과 중환자실에 있는 외상(이창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화상과 다른 형제들의 갈등이 이어지며 이풍상에 대해 동생들이 어떻게 오해를 풀지도 주목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분실(신동미)이 보구(박인환)의 집문서를 몰래 빼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풍상이 중환자실의 문을 두드리며 오열하는 장면이 나와 이풍상이 자신에게 간을 기증하는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될 것임이 알려졌다.









▲(사진=KBS2 공식홈페이지)



'왜그래 풍상씨'의 열혈 시청자들은 등장인물 중 이풍상의 아내인 간분실과 이창엽 둘 중에 한 명이 간을 기증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아내인 간분실을 간 기증자의 유력한 등장인물로 지목하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 등장인물에서는 이풍상의 아내 신동미만이 이풍상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연출 진형욱, 극복 문영남)'는 극적인 줄거리 전개와 인물들의 열연으로 시청률 20.4%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후속인 '닥터 프리즈너'는 3월 20일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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