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경양식·장어집에 이어 백종원도 유튜버 변신, 유튜버 수입 때문인가?
권지은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3-13 17:49

 

▲KBS '대화의 희열2' 캡처(출처=ⓒKBS '대화의 희열2')

 

지난 9일 KBS '대화의 희열2'에서 백종원이 유튜버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2월 4일 골목식당 경양식집 사장이 유튜브를 통해 폭로를 시작했고, 지난 1월 뚝섬 장어집 사장이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문제점을 제기했으며, 이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필동 국수집 사장이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폭로 사건에 거든 이후 '백종원의 골목식당' 4번째 유튜버인 셈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장어집의 유튜버 변신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튜버 수입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을 했는데, 백종원의 유튜버 변신 이유와 유튜버 수입 그리고 한국 유튜버 순위까지 알아보자.

 

 

 

▲뚝섬 장어집 사장 유튜브 채널 '뚝경TV' 캡처(출처=ⓒ뚝섬 장어집 사장 유튜브 채널 '뚝경TV')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장어집 폭로, 유튜버 선두주자

 

 

지난 2월 4일 골목식당 경양식집 사장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 '뚝경 TV'를 통해 '악마의 편집'을 주장하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자 중 최초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골목식당 경양식집 사장은 본인 유튜브 채널인 '뚝경 TV'에 '주작식당의 시작'과 '골목식당을 말하다'라는 두 개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지난 2월 17일에는 '생생정보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3분짜리 영상을 새로 올리는 등 매주 새 콘텐츠를 게시하며 골목식당 제작직이 악의적인 편집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뚝섬 장어집 사장도 지난 1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자 중 2번째로 1인 미디어를 시작했다. 뚝섬 장어집 사장은 "방송이 나가고 나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게 느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왔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필동 국수집 사장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뚝섬 경양식·뚝섬 장어집 사장에게 "이쯤에서 그만두고 본인의 일에 충실했으면 한다"라고 거들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자 중 3번째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KBS '대화의 희열2' 캡처(출처=ⓒKBS '대화의 희열2')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선언, 유튜버 변신 예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장어집·필동 국수집에 이어 백종원도 유튜버 변신을 예꼬했다. 지난 9일 KBS '대화의 희열2'에서 백종원은 "한식 세계화는 멀었다. 다만 가능성이 무한하다. 내가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유튜브를 곧 시작하려고 한다. 유튜브를 통해 한식 레시피를 번역해 외국에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장어집은 '유튜버 수입'을 바라고 유튜버가 됐다면, 백종원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유튜버로 변신할 전망이다.

 

▲JTBC '썰전' 캡처(출처=ⓒJTBC '썰전')

한국 유튜버 순위, 유튜버 수입과 큰 관련 없어

 

지난 10일 JTBC '썰전'에서 1인 미디어 선두주자 유튜버 대도서관이 출연해 유튜브 구독자 수와 유튜버 수입에 대해 밝혔다. 대도서관은 "구독자 수가 190만 명을 넘었다"고 전하면서, "2017년 유튜버 수입은 17억 원 정도고, 2018년 유튜버 수입은 21억~22억 원 정도다"라며 구독자 수와 유튜버 수입에 대해 전했다. 한편, 유튜버 구독자 수와 조회 수는 유튜버 수입과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코리아에 따른 한국 유튜버 순위는 다음과 같다. 한국 유튜버 구독자 순위 1위는 제이플라, 2위는 보람튜브, 3위는 빅마블이다.

권지은 기자 기자 nbtvrepo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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