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사진제공=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2019 일반인 모델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5기째를 맞이하고 있는 '2019 일반인 모델 공개모집'은 자기 PR의 기회이자, 모델, 연예인 지망의 등용문으로 새롭게 떠오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되는 일반인 모델에게는 바로연 홈페이지 및 광고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바로연 프로그램 노블레스 이상 회원 자격을 부여해 성혼의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2019 일반인 모델 공개모집 접수기한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며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2차 인터뷰, 카메라 테스트를 거친 후 합격자는 3차 스튜디오 촬영 테스트를 통해 바로연 결혼정보업체의 메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바로연 관계자는 "모델 또는 방송인을 꿈꾸고 있는 선남선녀들의 등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꾸준히 일반인 모델을 고용하여 스타 등용문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및 수원, 광주, 대구, 부산, 대전결혼정보업체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류층, 재혼, 전문직 성혼, 기독교 결혼정보회사로 맞춤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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