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제품을 더 싸게, 해외직구 시 주의사항과 관부가세 계산기
김수연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3-13 14:52

최근 해외직구 이용률이 늘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브랜드의 제품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직구의 종류와 해외직구시 주의할 점과 관부가세 계산에 대해 알아보자. .

▲해외직구의 종류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해외직구의 종류

해외직구는 주로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해외사이트에서 결제하고 국내로 직접 배송받는 직배송 방식이다. 이는 구매절차가 간단하지만 국제 배송비가 비싼 경우가 많고 피해 발생 시 국내법 적용이 불가해 해결이 어렵다. 다음은, 구매자가 제품을 선택하면 구매대행업체가 해외 쇼핑몰에서 주문, 배송을 대신해주는 방식의 구매대행이다. 이는 반품/취소 조건이 까다롭고 대행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해외직구를 처음하는 경우라면 구매대행이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해외 쇼핑몰에서 간혹 외국으로 배송은 해주지 않거나 외국인 카드를 승인해주지 않는 경우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결제 후 직배송이 어려운 제품을 배대지를 거쳐 국내로 배송받는 방식의 배송대행이 있다. 배송대행 방식은 일반적인 해외직구 방식 중 흔히 이용하는 방식을 구매대행보다 비교적 수수료가 낮지만 수수료 책정 기준이 업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비교 후 결정해야 한다. 여기서 배대지란, 배송대행지의 줄임말이다.

▲해외직구 시 주의사항 및 해외직구 관부가세(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외직구 시 주의사항

구매 전 결제카드가 'VISA, Master, American Express' 로고가 있는 지 확인하면 좋다. 이런 카드의 경우 해외 쇼핑몰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반품, 취소 시 신용카드가 가장 편리하다. 또 브랜드 및 업체마다 할인코드, 할인기간이 있으니 확인 후 그 기간을 노려 쇼핑하는 것이 좋다. 주요 세일 기간은 △1월 신년세일△2월 밸런타인데이△7월 독립기념일△9월 노동절△11월 추수감사절△11월 블랙프라이데이△크리스마스 세일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개인통관 부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관세청 사이트에서 본인인증 쉽게 발급 가능하다. 결제 시에는 원화로 표시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원화로 결제 시, 이중환전에 대한 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다. 제품 별 용량, 가격 등의 관부가세를 확인해야 한다. 관부가세 계산기를 통해 관세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김수연 기자 기자 nbtvrepo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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