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드라마 '눈이 부시게'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명대사는...?

김혜자 x 한지민 주연의 화요일 인기 드라마 ' 눈이 부시게' 는 '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눈이 부시게'의 연출김석윤, 극본이남규,김수진이 맡았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월, 화 오후 09시 30분 이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 극중 눈에띄는 주,조연은 ?

드라마 '눈이 부시게 ' 주연인 김혜자 에 밀리지 않는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손호준 은 김영수 ( 혜자 오빠, 허세 넘치는 '영수방송' 크리에이터. 말이 좋아 크리에이터지 백수나 다름없다. 언제부턴가 이제 대세는 1인 콘텐츠라며 백날천날 방구석 컴퓨터에 앉아 먹방, 쿡방, 겜방, 스포츠 방송 등등 닥치는 족족 하는 중이다. 가족들부터 동네 사람들까지 모두 혀를 차며 한심하다는 눈빛을 쏘아대지만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곧 대박이 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역할을,
안내상 은 김상운 ( 혜자 父, 딸바보. 모범운전자 표창을 2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성실의 아이콘이다. 기본요금만 내는 근거리 손님이든, 시외할증이 붙은 장거리 손님이든 차별 두지 않고 정성을 다해 모신다. 셈에 밝은 마누라는 그를 보며 답답해하지만, 사람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 묵묵히 성실히 살다 보면 보상까진 아니더라도 예상을 크게 벗어나진 않을 거라 생각했다.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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