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윤상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윤상현 인스타그램)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배우 윤상현(나이 46세)과 가수 메이비(나이 40세) 부부가 연신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가운데 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 결혼하기 전 만났던 여자친구가 다소 폭력적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윤상현은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전 만났던 여자가 없었냐는 질문에 "6년 만났던 친구 있고 7년 만났던 친구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상현은 "첫 번째 만난 친구는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싸우면 돌을 던지는 등 폭력성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두 번째 친구는 '내조의 여왕'이 잘 되면서 거리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8일에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4일에 득녀했다. 이후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7년 5월 21일에 둘째 딸 윤나온을, 최근 2018년 12월 24일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와의 일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윤상현의 딸들은 윤상현과 메이비의 외모를 쏙 빼 닮아 '랜선 이모'와 '랜선 삼촌'을 형성할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출처=ⓒ윤상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윤상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은 2005년 TV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주연 역으로 데뷔, '내조의 여왕' 등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지금까지 여러 연기를 시도하고 있다. 가수 메이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이효리의 텐미닛과 Get ya를 작사하며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2'는 재방송을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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