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최근 높은 가격의 프리미엄 핸드폰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감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이에 최신 핸드폰과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보다 저렴한 갤럭시노트9, 아이폰XS와 같은 구형 모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신모델 출시 주기가 짧아지고, 성능 평준화가 지속되면서 고가의 최신 핸드폰보다는 할인률이 높아 저렴한 가격의 구형 핸드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여전히 갤럭시노트9과 아이폰XS 등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핸드폰 할인 업체 '럭스폰'에서 갤럭시노트9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럭스폰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9과 s10을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폰XS는 50만원대에 개통이 가능하다. 또한 제휴카드 결제나 중고기기 반납, 요금제 선택 불가 등의 제약 조건 없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구매나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럭스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 후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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