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울산 롯데호텔에서 이달 30일(토), 31(일) 양일간 프리미엄 웨딩박람회 '울산 롯데호텔 웨딩&혼수박람회'가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울산 결혼박람회는 웨딩 경력 10년 이상의 웨딩 플래너가 진행하게 된다. 플래너 동행비는 부과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대가 제공된다.

또한 부산/경남 지역 유명 스튜디오와 드레스, 인기 웨딩홀을 최다 보유하고 있다.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맞춤 웨딩 패키지도 만들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고르고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웨딩패키지 설정이 가능하다. 웨딩패키지 금액은 정찰제로 시행돼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

울산 결혼박람회에 입점하는 웨딩업체는 모두 사단법인 한국웨딩협회 인증을 받은 업체다.

한편 울산 롯데호텔 웨딩&혼수 대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박람회 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빙고 게임도 열릴 예정이다. 부산 롯데면세점 웨딩 바우처도 받을 수 있다.

울산 결혼박람회의 자세한 사항 및 참가 방법은 포털사이트 검색,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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