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 성적입력, 등급컷 등 실시간 분석 서비스 제공 - 당일 밤 온라인 라이브 통해 3월 학평 분석 및 학습법 진단 및 전략 공개

(사진제공=대성마이맥)
(사진제공=대성마이맥)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서울시교육청 주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내일(7일) 시험 종료 직후부터 채점, 등급컷 및 라이브 방송 등 실시간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3월 학력평가는 2019년 첫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로 본인의 성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까지의 학습 방향을 설계하는 지표가 되는 시험이다.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성적 입력부터 채점, 영역별 등급컷 등 실시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성마이맥 등급컷은 최근 4년간 치러진 모의평가와 수능의 최초 등급컷에서 입시기관 중 적중률 1위를 차지해 수험생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라이브는 3월 학력평가 당일 밤 10시 30분부터는 시작해 각 과목별 선생님이 3월 학력평가를 집중 분석하고 학습법 진단과 향후 학습전략에 대해 짚어본다. 수능 영어를 대표하는 이명학 강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어 김승리, 수학 이정환, 영어 이영수, 사회탐구 배인영, 과학탐구 이훈식 강사가 참여한다. 

특히, 사전에 신청 받은 실제 학생들의 학습법을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과목별 강사가 직접 분석해 날카로운 조언을 해주는 코너는 많은 학생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월 학력평가 과목별 해설강의는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3월 학력평가는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첫 번째 기회다. 무엇보다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신의 약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3월 학평 실시간 분석서비스 및 온라인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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