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재정 집행 29.6조원으로 5.2조원 초과 달성…"예산 과감하고 신속하게 집행"

김진수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6-11 14:10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 (사진출처=ⓒ기획재정부)



올해 1월 중앙재정이 집행은 29.6조 원으로 계획보다 5.2조 원 초과 달성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2019년도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2019년 실집행 관리방안과 지자체 신속집행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기재부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중앙재정은 총 289.5조 원 가운데 29.6조 원이 집행됐다.


이는 당초 계획인 24.4조 원보다 5.2조 원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행률은 10.2%를 기록했다.



▲1월 재정 집행이 29.6조 원을 기록했다 (사진출처=ⓒ기획재정부)



특히 정부가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일자리 사업에는 총 13.4조 원 가운데 18.6%인 2.5조 원이 집행됐다.


또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41.9조 원 중에서도 2.4조 원(5.8%)이 집행됐으며 8.6조 원 규모의 생활SOC 분야에선 0.8조 원(9.8%)이 집행됐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 (사진출처=ⓒ기획재정부)



구윤철 차관은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를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여건 개선에 두고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만큼 2019년 예산의 과감하고 신속한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실집행률 1%를 올리는 것이 사실상 5조 원의 재정확장 효과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집행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해 매월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진수 기자 기자 nbtvrepoteam@gmail.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