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피 2229.76으로 마감, 코스닥·코스피200 동반 상승…코스닥은 어떤 시장?

김진수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6-11 13:32

▲20일 코스피가 전거래일보다 24.13포인트 급등한 2229.76으로 마감했다 (사진=ⓒGetty Images Bank)

 

수요일인 20일,  코스피가 전거래일보다 24.13포인트 급상승하며 2229.76으로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409개였고 하락 종목은 408개, 보합종목이 78개였다. 또한 코스피200과 코스닥도 상승마감했다. 코스피200은 전 거래일보다 3.49포인트 상승한 288.40, 코스닥은 2.64포인트 상승한 750.69로 장을 마감했다.

계속되는 불경기와 경제 불안으로 재태크를 위한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식투자를 비롯해 다양한 시장에 대해 관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주식 상품인 코스닥도 그런 상품 가운데 하나이다. 코스닥의 주요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코스닥 시장이란?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 CT(Culture technology) 기업과 벤처기업 등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1996년 7월 개설된 코스닥은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증권시장이다. 코스닥시장은 1990년대말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IT강국코리아'의 신화를 이룩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지식, 성장산업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닥의 특징

코스닥은 기술주 중심시장으로 특화된 상장정책을 가지고 있고 역동적인 시장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스닥은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설립된 시장으로 과거에는 IT H/W 업종 위주의 시장이었지만 최근에는 IT S/W(보안솔루션, 온라인 서비스, 디지털 컨텐츠 등), 바이오 및 문화콘텐츠(모바일게임, 엔터테인먼트 등)와 관련된 고부가가치 업종의 상장 활성화로 미래성장 산업 관련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한 중소기술주 중심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코스피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요건이 완화됐다. 또한 상장심사시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고, 질적 심사 항목이 축소됐고 기술성장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특례상장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거래대금이나 시가총액 뿐만 아니라 신규상장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역동성을 갖추고 있다.

김진수 기자 기자 nbtvrepo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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