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요구르트 당분 함량, 콜라보다 더 높아…

편집국 기자
기사승인 : 2013-10-29 00:00

떠먹는요구르트 당분 함량이 각설탕 4개와 맞먹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국내 10개사 45개 떠먹는 요구르트를 조사한 결과, 1개당 평균 당류 함량이 12.4g으로 집계됐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는 각설탕 4개 분량과 맞먹는 수치로, 매 끼 한 개만 먹어도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장량을 넘는다.

조사 대상 45개 제품 중 당분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푸르밀 'Dole 프리미엄 블루베리'와 빙그레 '요플레 딜라이트 딸기'였다. 이들 제품은 각각 18g의 당분을 포함했다.

이어 빙그레 '요플레 딜라이트',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KISS 딸기',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복숭아',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 블루베리' 등 순이었다.

또 1회 제공량당 당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동원데어리푸드 '덴마크 요거트 플레인'(5g)이었고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플레인'과 빙그레 '요플레 네이처 플레인'도 당함유량이 낮은 편이었다.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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