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우리 금융계의 관행은 '안전한 대출' 위주…한계 있기 때문에 '모험적 투자' 필요"

김진수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9-05-31 17:07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금까지 우리 금융계의 관행은 주로 '안전한 대출' 위주였다"면서 "그렇게만 해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험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계 현장방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우리 경제 성장률이 자꾸 내려가고 있다"면서 "투자를 활성화 시켜서 성장률을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순환을 잘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특히 "지금까지 우리 금융계의 관행은 주로 '안전한 대출' 위주였는데 그렇게만 해서는 한계가 있다"면서 "'모험적인 투자', 결과적으로는 안전하게 하되 하나하나의 투자 행위는 약간 모험적인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미국에 가서 보니 '엔젤클럽'에서는 12개 중에서 하나만 성공해도 괜찮다는 투자 관행을 갖고 있었다"면서 "우리도 그런 것이 활성화 되어야 결과적으로 경제가 활력 있게 돌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진수 기자 기자 nbtvrepo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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