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출처= 박효신 인스타그램)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소울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는 6일 오후 6시부터 26일까지 2019년 정회원을 모집한다. 가입 대상은 박효신을 응원하는 국내, 해외 거주자 및 SOULTREE 홈페이지 가입자 및 멜론티켓 ID 소지자다. 지난 2016년도에는 갑작스럽게 몰린 팬들로 인해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되기도 했다. 

'소울트리'의 가입비는 3만5천 원으로 1년 동안 정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정회원 가입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우선 회원카드와 공식 물품 제공이다. 또한 여기에 공식 행사 참여 자격과 단독 콘서트 선예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199년 1집 앨범 '해줄수 없는일'로 데뷔한 박효신은 1981년생으로 현재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해 '미스터 션샤인'의 OST에도 참여 했으며 최근에는 2019년 1월 17일 JTBC 오후 11시 목요일 마다 방영되는 '너의 노래는'이라는 예능에 참여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을 손꼽아 기다리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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