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모그, 국내 영향 없을 듯…

편집국 기자
기사승인 : 2013-10-23 00:00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동북부(하얼빈시 등)지역의 겨울난방 시작으로 인하여 발생한 고농도 스모그에 대한 국내 영향 영부를 예측하여 발표하였다.

중국 동북부에서 겨울난방 시작과 안개발생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일부터 스모그가 발생했다.

10월 21일 하얼빈시 PM2.5 농도는 1,000㎍/㎥수준으로 휴교령 발령 되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오염 예측 모델을 이용하여 수도권지역에 대한 오염도를 예측한 결과 '13년 10월 23일 미세먼지 오염도는 '좋음'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북동쪽에 위치한 고기압과 일본 남동쪽을 지나가는 태풍의 영향으로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이 차단되고, 우리나라 수도권지역으로는 북동풍계열의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도권 지역은 대기가 청명하므로 계획한 야외 활동을 하는데 무리가 없겠다.

앞으로도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지속적으로 중국 스모그에 대한 국내 영향을 예측하고, 고농도 예상시에는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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