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내년 3월 예식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 최모 씨(36)는 걱정이 태산이다. 웨딩홀부터 스드메, 예물, 예단, 신혼여행, 혼수 기타 등등의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이상'과 '현실'을 열심히 저울질하며 비교하고 또 비교해보아도 마음에 드는 상품은 꼭 그렇게 약속이나 한 듯 예산을 훌쩍 벗어나기 마련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 웨딩 컨설팅 업체가 발표한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년 내에 결혼한 신혼부부의 평균 결혼비용은 2억6332만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주택자금인 1억6700만원이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결혼준비 비용만 6천200만원 이상이라는 얘기다.
이처럼 부담스러운 결혼준비 비용과 한정되어있는 예산에서 만족스러운 결혼 준비를 원한다면 웨딩박람회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 웨딩플래너의 1:1 컨설팅을 통해 예비부부의 예산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어 그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어 보다 현명한 결혼준비를 돕는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라면 '대구웨딩박람회'를 방문해보길 권한다. 오는 12월7일(금)부터 12월9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대구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 다양한 업체를 비교해보고 가장 실속있게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먼저 이번 대구웨딩박람회에서는 트렌드에 맞는 고품격의 웨딩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결혼준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는 DP액자 추가, 혼주 헤어와 메이크업, 피팅비 무료, 스킨케어 1회 추가 등 예비부부가 선택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웨딩패키지가 준비돼 있고, 이 밖에도 한복, 웨딩홀, 예복, 예물, 신혼여행까지 원스톱으로 결혼준비가 가능하다.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시, 계약 시에는 더욱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국가인증(메인비즈) 웨딩기업 ㈜고구마웨딩이 주최하는 '대구웨딩박람회'의 무료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고구마웨딩박람회'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