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농업회사법인 내몸에약초가 최근 건강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보리새싹 분말가루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건강식품 중 하나인 '보리'는 영양소가 풍부해 동의보감에서 오곡 중의 으뜸이라 하여 오곡지장(五穀之長)으로 불린다.
보리새싹은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cm 이상 자란 어린 잎을 말하는 것으로 보리 특유의 고소한 향과 새싹의 신선한 맛을 갖고 있다. 특히 건강에 유익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데 연구에 따르면 칼슘 함량이 우유의 4.5배,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륨이 사과의 20배에 이른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B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부터 학생, 직장인, 노인 들의 영양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 우유, 주스 등 음료에 섞어 음용하면 된다. 또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간편하게 약선요리를 즐길 수 있다.
내몸에약초는 보리새싹분말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투명통과 지퍼백으로 포장을 간소화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주)내몸에약초는 2대째 30년 전통을 이어온 슈퍼푸드·식품·한약재 전문 유통회사로, 산지에서 직접 약초를 엄선해 구매하는 영농조합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용욱 대표는 산지유통인, 한약도매사 자격을 보유하여 보리새싹 외에 스테비아, 레몬밤, 노니 분말 등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에서 한방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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