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웅 드리머스)
▲(사진제공=한웅 드리머스)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한웅건설이 높은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한웅 드리머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총 48세대의 소형아파트로써 선호도가 높은 49㎡·44㎡의 오피스텔형으로 구성된다. 

업체 측은 하단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서부산권의 새로운 교통축 중심에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동래산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조망을 가진 '한웅 드리머스'는 넓은 서비스 면적과 다양한 무상 지급품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웅 드리머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인근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로 꼽힌다. 하단초, 하단중, 건국고, 부산여고 동아대 등 부산 전통의 명문학군과 함께 평생교육원과 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대형쇼핑몰, 하단시장 등 편리한 생활편의시설과 지구대, 소방서, 구청 등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기관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에덴공원과 을숙도 공원 등 부산의 도심숲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웅건설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하단 드리머스'는 초역세권 시티라이프에 걸맞는 아파트로써 실수요자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웅 드리머스'는 아파트 8층에 견본 주택을 오픈했으며, 분양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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