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순자산만 2조원 '이사벨 도스 산토스', 비리 섞인 자산?
전 앙골라 대통령 호세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의 딸 이사벨 도스 산토스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순자산만 20억 달러(약 2조 3,528억 원)로 추정된다.도스 산토스는 자신이 주정부 기금으로 혜택을 본적이 없는 자수성가 억만장자라S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아버지가 서명한 법령의 혜택을 보고 앙골라의 다이아몬드 수출을 책임지며 두 개의 통신회사, 두 개의 은행, 가장 큰 규모의 시멘트 제조 업체, 석유 대기업과의 파트너십 등을 이룩했다.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가 7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입수해 뉴욕 타임스와
김한성 기자
두바이, 실업률 오르고 있어…최근 10년간 최고 수준
두바이 비즈니스 성장이 정체되면서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일자리가 사라지는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비석유 민간 부문의 상황은 3개월 연속 악화돼 거의 4년 만에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두바이의 비즈니스 조건이 악화됨에 따라 기업이 수요가 적을 때 운영을 능률화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이 도시의 최대 은행인 에미리트 NBD 또한 직원 수를 줄였다.#tableau source="728/JOBS_0220_6?:iid=3" width="800px" height="600px" thumb="//
김한성 기자
파키스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中 학생 송환 거부
파키스탄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중국 내의 자국민 유학생들 송환을 거부했다. 우한에 남아 있는 파키스탄 학생은 800여 명에 이른다.화종과학기술대학의 토목공학과 학생 나딤 바티는 "처음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니 조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어차피 파키스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좋은 병원이 없고 중국인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바티는 파키스탄과 중국의 관계가 꿀보다 달콤하면서 히말라야보다 높다고 전했다.
김한성 기자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로 자국 석유 산업 통제권 외국 기업에 넘겨
베네수엘라가 경제 위기 때문에 자국의 석유 산업 통제권을 외국 기업에 넘기고 말았다.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 자유화는 예기치 않은 움직임이다. 이 나라는 세계 최대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베네수엘라 통치자의 권력은 늘 석유 산업을 통제하고 국민의 이익을 가로채는 능력에 달려 있었다. 사실상 독재자인 니콜라스 마두로는 7년 동안 이어진 결제 위기 속에서도 계속해서 국가의 통제권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주의 혁명에 의해 사랑받았던 정책에 등을 돌리고 있다.베네수엘라 법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석유공사(PDVSA)는 국가 내의 모든 주요
김한성 기자
아프리카서 러시아-중국 영향력 확대…美 우려 깊어진다
미국 정부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무기 판매와 안보 협정, 불안정한 정부·독재 정권 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러시아 군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모잠비크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맞서기 위해 러시아 용병 200명을 고용했다. 그리고 러시아는 아프리카 제1 기지가 될 수 있는 '아프리카 뿔'에 군용 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다.미국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은 국경 인근에서 이 두 강대국을 억지하기 위해 배치해 놓은 서아프리카 미국 군대
김한성 기자
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큰 혼란에 빠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절정에 치닫고 있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중국 후베이성에서 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반인들은 물론 의료진까지 큰 혼란에 빠졌다.후베이 지방의 병원들은 일반인들에게 보급할 물건이 줄어들고 있다며 보충을 요청했다. 우한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 인구 700만 명 정도가 사는 도시인 황강은 사태가 심각하다.세계 보건기구(WHO)는 이 병이 전 세계의 건강 응급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질병은 이제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위협이 될 수 있다. 미국 국무부는 안전 위험 수준 4의 권고를 발표했고 미국인들에게
김한성 기자
코로나19發, 중국 내 식재료·음식 가격 상승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중국 내 식재료와 음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이번 사태는 몇 주가 아니라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차량 통행이 제한되면서 트럭 운송 속도가 느려지고 화물 운송 비용도 상승했다.중국 당국자들은 우한으로 들어가는 식재료 공급이 끊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중국 채소 거래의 주요 허브인 서우광도 우한에 농산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tableau source="702/CHINA_0217_6" width="800px" height="600px" thumb="//applad-datajou
김한성 기자
푸에르토리코, 폭풍과 지진으로 전력 공급 불안정
미국 정부는 푸에르토리코가 2017년 9월 허리케인 마리아로 피해 입은 송전선을 재건하는 데 약 20억 달러(약 2조 3,652억 원)를 할당했다. 이로써 푸에르토리코는 최악의 정전 사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그러나 지난달 7일 100년 만에 가장 센 진도 6.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푸에르토리코는 다시 한 번 어둠 속에 빠져들게 됐다. 노화한 발전소 중 일부는 폭풍 때문에 멈춰서 수리되지 않았다.당국자들은 이 섬의 전력 중 대부분을 공급하는 코스타 수르 발전소가 다시 가동되기까지 약 1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주
김한성 기자
印 경제 상황 회복하기 어려워, 실업률 7.5% 상승에 신규 주택 수요도 없어
인도가 지난 10년 이상 최악의 경제적 위기에 처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올해 예산안으로 인도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경제학자들은 정부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몇 달 내에 인도의 현재 문제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2020~2021년 회계연도에 계획된 4,280억달러에는 신규 도로 및 공항 건설 투자와 은행예금보험 증가 등 여러 가지 이니셔티브가 포함돼 있다.그러나 이 예산에는 인도인 13억명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나 소득 증대 등 경기부양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지 않다. 또
김한성 기자
中 신종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 공장 '풀가동'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메디콤의 프랑스 자회사인 콜미 호프의 공장이 쉼 없이 돌아가고 있다. 마스크 공급은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추세다.메디콤 CEO 기욤 라베르뒤르는 수술용 마스크가 트럭에 적재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가능한 빨리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지만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프랑스 앙제에 소재한 콜미 호프의 공장은 매년 약 1억 7,000만 장의 마스크를 만들어내지만 최근 주문량은 5억 장에 달했다. 판매 부서는 2분마다 한 통씩 주문을 받는다. 회사는 더 많은 근로자를 고용해 기계를 지속적
김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