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 중심의 리모델링 방식이 점점 건축업계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쓰는 바쁜 현대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주택, 빌라, 아파트등 여러 형태의 주거 공간을 보유한 집주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간편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면 큰 결심이 필요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집안 용품들을 재배치해야 하며 쓰고 있던 가구들 역시 분위기에 맞춰 모두 바꿔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 노력을 따져보고 나면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끝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 전환을 꿈꾸는 고객층의 니즈를 잘 반영한 리모델링 아이템이 골드그레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인테리어필름시공이다.

기존의 프레임과 가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인테리어 필름을 이용하여 건물 내부의 벽면 그리고 가구나 문을 스티커 타입의 필름시공으로 바꿔주는 것이 상당한 센세이션이 되고 있다.  생각보다 간편하고 빠른 시공으로 낡은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고 기존 가구들을 리폼해주는 것으로 상당한 비용 절감이 이루어진다.

또한, 우수한 자재를 사용하여 시공하기 때문에 10년이 지나도 지속이 가능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저렴한 비용이라는 장점과 함께 지속력까지 갖추고 있고 낭비 없이 주택, 빌라, 아파트 리모델링을 지향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표현으로 다채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지만 리모델링의 주목적은 단순히 비용을 아끼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취향을 100% 반영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하지만 심플함, 모던함, 화려함 그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던 간에 그에 맞는 질감과 색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골드그레이트만의 신개념 시공법이다. 또한 가구의 종류와 무관하게 원하는 부분에 부분적인 시공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맞춤형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관계자는 "표현의 제약 없는 인테리어필름 시공을 경험한 수많은 고객은 짧게는 며칠 혹은 수 주에 걸쳐서 진행했었던 대공사보다 경제적이면서도 충분한 분위기 전환이 가능한 집안 리폼에 만족해 했다"라고  전했다.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시공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시공사가 필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섬세하지 못한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기포가 발생하거나 접착력이 떨어져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30년 경력의 인테리어필름지 판매 총판 및 직접 시공을 담당하는 골드그레이트 유재훈대표는 실제 재료를 사용한 것과 비교하였을 때 육안으로 거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만큼 완벽한 연출과 섬세함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관공서, 호텔, 전시관, 기업등 다양한 곳에서 인테리어필름시공 관련 문의가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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