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다다(대표 문정래)그룹의 호남지사에서 진행 중인 홈인테리어 리모델링 이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확실히 강남스타일의 아파트 인테리어는 고집지면서 세련된 느낌”, “여백의 미를 살려 공간감과 시각적 아름다움도 좋다”, “기존의 거래업체의 공정은 마무리 되었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아 연락드렸다” 등 여수 인테리어 시장에 강남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재 디자인다다에서 진행 중인 ‘우리집 리뉴얼’ 프로젝트가 관심을 끌면서 ‘강남 아파트 내부 수준의 인테리어’는 물론 카페, 도서관, 헬스클럼, 음식점 등 상업시설 인테리어의 격을 높이고 있다.

정성희 실장은 “여수인테리어, 순천인테리어 시장에 미리보는 3D설계, 책임A/S는 기본으로 디자인 퀄리티를 높인 것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동참할 인테리어 회사들도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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