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평균 최고매출 기록을 공개하며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발표 기준 평균매출 1,450만원을 기록한데 이어 자사의 지점 통계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올 6월 평균 1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오픈 후 전국 운영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00만원 이상 매출 발생 점 12곳, 2,000만원 이상의 매출 발생 지점은 84곳이라 밝혔으며 또한, 1,500만원 이상 매출 발생한 지점은 126곳으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가맹본부는 지점별 상이한 임대료 및 고정비의 차이만 있을 뿐 전체적인 매장 순수익의 증가세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점주의 수익증대 역시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김유진 이사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업계 1위 브랜드로 만든 다양한 요인은 ‘가맹점만을 위한 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업계 최초의 매출 기록을 달성하면서 브랜드가 꾸준하게 성장하는 이유는 가맹점의 성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본사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지 않고 가맹점주의 수익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경영철학과 기업 운영 방향성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예방을 위해 업계 최초 무인발열체크기기를 도입하며 안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이에 7월 창원유니시티점과 부산덕천점을 비롯한 석촌헬리오시티점과 동탄호수점은 물론, 8월 대전타임월드점, 양산중부점 등을 비롯 10개 이상의 지점 오픈을 철저한 매장 방역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진행되는 서울코엑스박람회의 참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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