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 광림이 전장 대비 +0.59%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광림은 어제(30일)보다 +0.59%(10원) 상승한 1,690원(9시 9분 기준)에 거래됐다.

1,680원에 장을 시작한 광림은 장중 한때 1,700원까지 오르며 현재까지 총 5503주의 거래량과 927만1855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광림의 주당순이익(EPS)은 -24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24원의 손해를 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광림의 PER은 -70.42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해당 기업의 주당순이익(EPS)이 마이너스일 경우 기업이 적자를 냈다고 판단할 수 있어 PER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PER 지표가 낮아도 EPS가 마이너스라면 설비투자나 환율 자회사 지분법평가 등에 따라 손실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PER의 지수가 낮다고 섣불리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성장력 등을 종합적을 살펴봐야 한다.

같은 시각, 광림이 속한 '기계업종' 업종에서는 씨에스베어링이 +13.6%로 급등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씨에스베어링은 어제(30일)보다 +13.63%(1,950원) 상승한 1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에스베어링은 16,00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16,800원까지 경신하며 지금까지 총 196만1772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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