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어려운 취업시장 속 새로운 돌파구를 꿈꾸는 청년부터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장년층, 자신만의 사업을 꿈꿔왔던 사람들과 주부들까지 국내 창업 시장은 다양한 서사를 가진 창업자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위 사례들에 비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가맹본부 임직원들의 자사 브랜드 창업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창업까지 진행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과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본사와 브랜드의 확실한 신뢰도가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르하임은 본사의 임·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가맹점이 5개 지점에 달한다. 이들은 점주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르하임의 차별화된 무인시스템과 지원시스템, 그리고 가맹점주들과의 관계에서 확인 한 본사의 높은 신뢰도가 창업을 결정한 이유라고 설명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점주가 상주해있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한 무인 시스템이 기초가 된 브랜드이다. 또한, 단순히 이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장 외부에서도 무인 시스템(키오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는 편리성과 IOT로 매장내부 환경 또한 관리가 가능해 시간을 유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본사의 노력이 만든 신뢰가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한다.  

그 동안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창업 실무요소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거시적인 브랜드 성장이 아닌 가맹점이 성장해야 본사가 성장한다는 ‘선순환’을 바탕으로 한 경영이 필요하다는 것. 이는 곧 전국의 많은 가맹점주와 긍정적인 파트너쉽을 형성하며 업계 1위 브랜드로 거듭난 르하임만의 차별화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가맹점만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와 선순환의 강점을 선보이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6월 제주아라점을 비롯해 오는 7월 역곡역점과 창원유니시티점을 비롯 부산덕천점 등 8개 이상의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오픈 확장과 더불어 철저한 매장 방역을 통해 안전한 오픈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어 오는 6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진행되는 서울 세텍 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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