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을 가꾸는 홈스타일링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의 인테리어 트렌드는 과거와 달리 훨씬 더 능동적이며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가구는 인테리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품질 모두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찾고자 발품파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 수고로운 과정과 발품에 대한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Red-planet 일산가구단지 본점에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풍부한 색감의 패브릭소파 및 가죽소파를 출시하는 한 편,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장치로 업계에서도 기피하는 소파 제작 원가를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일산에 본점을 둔 소파매장 Red-planet은 소파브랜드 중에서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의 홈페이지에 소파 제작 과정 및 제작에 소요된 수입 원단 비용, 인건비, 원목 자재비, 고밀도 폼 및 항균화이버 값, 하드웨어와 기초부자재 비용 등 모든 항목의 원가를 투명하게 명시하고 있으며 원가의 단 10%만을 마진으로 책정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급소파를 선보이고 있다.

원가를 낮추려 값싼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정직함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겠다는 그 포부에 맞게 Red-planet의 모든 소파 제품은 안전성을 인정받은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며 이태리산 Frabo KE-Super 친환경 에코접착제와 항균력99.9%, 마이크로 항균 화이버, 고탄성 S자 스프링, 독일 헤티히 하드웨어, 이태리 INTES 엘라스틱밴드, 35~45㎏/㎥ 이상 더블 고밀도 폼 등 내장재 하나까지도 프리미엄급만을 고수한다.

여기에 이음새를 최소화시켜 이질감을 낮추고 가죽소파 관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천연 엠보 소가죽인 '더 밀레니엄' 원피를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통원장하며, 패브릭소파를 소비자들이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진드기와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성, 워터클린, 방수기능, 방염기능,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소프트터치와 테지도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원하는 색상과 촉감을 가진 원단을 선택하면 약간의 사이즈 조정까지 가능하여 신혼가구 및 입주가구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는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평 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 쇼룸에는 패브릭소파와 가죽소파를 비롯해 아쿠아클린소파, 사하라소파, 샤무드소파의 다채로운 소파 제품과 함께 세라믹식탁과 수입매트리스 등 침실과 주방 가구까지 전시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까지 독려하고 있다.

일산가구단지 내 위치한 본점 관계자는 "부산가구거리, 울산가구단지, 대구가구단지 등 전국에 자리잡은 오프라인 쇼룸에서는 매일 오전 방역 작업을 하고 있으며 직원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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