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하임 가맹본부의 전 임·직원들이 5월 가정의달과 12월 크리스마스 특별 보너스 수여와 함께 매년 2회씩 헌혈 봉사 미션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얼마 전 (주)르하임은 5월을 맞아 전 직원들에게 가정의 달 특별 보너스 30만원 지급 하고 헌혈 미션을 알렸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비롯해 슈가링왁싱 브랜드 아나덴 등 르하임 산하 브랜드 직원들은 헌혈을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 속에 (주)르하임은 아나덴 브랜드에서 전해온 메시지가 매년2회 헌혈 이벤트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혈액 보유량의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 가맹점 지인의 소식을 들은 가맹본부 측은 그동안 모아온 헌혈 증서를 기증하고 가맹점들도 동참해 훈훈한 감동을 남겼다.

이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르하임의 나눔 문화가 바탕이 됐다. 헌혈 봉사 외에도 (주)르하임 가맹본부는 법인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을 목표하고 전 임직원들 또한 매월 500만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 측은 매년 2회에 걸쳐 보너스 헌혈 미션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에 있다고 전하며 오는 12월 성탄축하보너스 혜택 역시, 헌혈미션을 통해 직원들에게 나눔 실천에 대한 의미와 뿌듯함을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주)르하임 가맹본부 김유진 이사 “선행을 통한 착한 기업으로 알려진 덕에 르하임은 전국 평균 월 1500만원의 매출과 53개 이상의 다점포 매장 운영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올해 5월까지 36곳의 가맹계약을 완료하며 브랜드 명성만큼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이란 단순하게 이윤 추구만이 목적이 아닌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많은 가맹점들과 이용자분들께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다양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확장하고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전 임직원 봉사참여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덧붙였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6월 안성성포점과 제주아라점을 비롯해 7월 울산구영점과 동탄호수점 등 7개 이상의 지점 오픈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8일(목)부터 30(토)까지 부산 벡스코 창업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차별화된 르하임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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