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이 화제가 되면서 TV에서 새싹보리를 소개하고 있다.
새싹보리분말이란 발아한 상태의 보리에서 어린잎을 건조시켜서 갈아만든 가루다.
싹이 튼 다음 1주가 지나가야 하고 초록색으로 익지 말아야 한다.
새싹보리분말 상품이 많아진 이유는 새싹보리의 폴리페놀 성분 때문이다.
새싹보리 안에 있는 폴리페놀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효과가 밝혀져서다.
새싹보리 하루 권장섭취량을 정리해봤다.
새싹보리 가루 속에는 식이섬유 및 베타카로틴, 비타민이 있다.
이에 새싹보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해도 혈관 청소가 가능하다.
또 폴리코사놀이 함유돼 있는데, 혈관 속 독소를 제거한다.
그러므로 새싹보리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없애는 것은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에도 좋다.
혈관에 낀 기름기를 없애주면서 우리 몸의 체지방을 없애서다.
새싹보리 제품은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새싹보리분말 안에 사포나린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새싹보리에 있는 사포나린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당뇨 예방과 더불어 치료에도 효과를 낸다.
새싹보리는 뿌리 채 섭취해야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잘 말려둔 새싹보리를 빻아서 가루를 내는 것이 좋다.
새싹보리를 먹어보면 쌉싸름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처음 먹는 사람일 경우 새싹보리로 만든 알약을 섭취해야 한다.
새싹보리분말과 우유는 궁합이 좋으며 요거트를 먹을 때 뿌려서 간식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
최근 초보자도 만들어서 먹는 새싹보리분말 쉐이크가 유행이다.
새싹보리분말 쉐이크 제조법은 간편해서 좋다.
바나나와 새싹보리분말, 우유와 꿀을 사온다.
재료들을 믹서에 넣어서 갈아서 먹으면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고 독소 제거가 가능하다.
새싹보리에는 좋은 성분이 많지만 개개인에 따라 증상이 있다면 조심하도록 하자.
체질이 맞지 않으면 알레르기 증상이 발견돼서 조심하도록 하자.
새싹보리분말을 과하게 먹으면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구토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새싹보리 가루는 칼륨이 풍부해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새싹보리분말 하루 먹는 양은 10g고 2티스푼 이내다.
새싹보리 환을 먹는다면 섭취하기 전 설명서를 보고 먹는 것이 좋다.
제일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새싹보리 제품을 고를 때 식약청에서 검증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