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0년, 건강보험 적용 범위는? 가슴 초음파도 OK!
등록일 : 2020-01-16 14:58 | 최종 승인 : 2020-01-16 14:58
여지은
▲(사진출처=ⓒ픽사베이)

[내외경제=여지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2020년부터 자궁과 난소 등 여성생식기와 흉부(유방), 심장 초음파에도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자궁 난소 등 여성생식기는 2020년 상반기부터 적용되며 흉부(유방)와 심장 초음파 검사는 올 해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 상복부는 2018년 4월, 하복부와 비뇨기는 2019년 2월, 응급 및 중환자는 2019년 7월, 남성생식기는 2019년 9월에 초음파 검사 건강 보험 적용이 완료된 상태다.

그 동안 초음파 검사는 비용 효과성이 높았으나 재정 부담으로 인해 4대 중증 질환자를 중심으로 보험이 적용됐다. 이 때 4대 중증 질환자는 암 환자를 비롯해 심장병, 뇌혈관, 희귀난치병 환자를 말한다.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해당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돼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 보험을 확대 적용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보험 적용 대상과 의료비 경감 효과는 의료계 협의 및 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된 이후 마련될 예정이다.

[잠깐상식]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란?
2017년 8월부터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요주기 위해 시행된 정책으로 건강보험 혜택 범위는 넓히고 의료비 중 본인이 부담하는 비율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노인과 아동, 여성, 장애인 등의 대상 별 혜택을 더했으며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