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보은군, 설 명절 앞두고 장학금 및 화재피해 주민 돕기 온정 이어져
이지훈,김수향, 상외면 기관단체 성금과 구호품 전달
등록일 : 2020-01-15 19:31 | 최종 승인 : 2020-01-16 01:01
주현주
▲사진=보은건축사회 이지훈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정상혁 이사장에게 글로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내외경제TV/충북=주현주 기자

[내외경제=주현주]  

[내외경제TV/충북=주현주 기자] 충북 보은군에 설 명절을 앞두고 글로벌 장학금 및 화재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보은건축사회 이지훈 회장과 임원들은 1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글로벌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2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지훈 회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사진=보은대추산외농원 김수향 대표(사진 오른쪽)가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김영제 면장에게 기탁하고 있다ⓒ내외경제TV/충북=주현주 기자

 

산외면 산대리 소재 보은대추산외농원 김수향 대표도 지난 14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수향 대표는 지난 2013년 남편과 함께 귀농해 대추농사를 지으며 보은대추 산외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외면에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사진=산외면 기관단체장들이 화재피해 주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내외경제TV/충북=주현주 기자

 

산외면 기관·단체장들도 지난 12일 가고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지난 13일 김영제 면장을 비롯해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원은 가고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피해주민을 위로했으며, 또한 지난 14일에는  이장협의회도 피해가구에 위로금, 산외면 적십자 봉사회는 구호물품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김영제 산외면장은 "평생을 살아온 삶의 터전에 큰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 이라며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