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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총 817명 직원 대상 '상반기 정기인사'
등록일 : 2020-01-15 14:50 | 최종 승인 : 2020-01-15 14:51
남성봉
▲사진=창원시 기.[제공/창원시]

[내외경제=남성봉] [내외경제TV/경남=남성봉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7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는 퇴직결원 보충과 통합 10년 대도약 대혁신을 이끌 능력중심의 인력배치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7일과 10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승진과 전보인사에 이어진 이날 인사를 통해 6급 이하 공무원 6급 105명, 7급 65명, 8급 11명 등 181명이 승진했고 545명이 전보, 91명의 신규공무원이 임용되는 등 총 817명이다.

 

이번 인사는 '능력있는 여성공무원과 다자녀 공무원 승진우대', '핵심현안 추진담당 공모제 시행', '격무구청(의창구, 마산합포구)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사회복지, 공업, 녹지 등 소수직렬 배려' 등이 눈에 띈다.

 

6급 이하 전체 승진자 181명 중 111명이 여성공무원으로 61.3%를 차지, 허성무 시장의 공약사항인 양성평등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능력있는 여성공무원을 대거 발탁했다. 다자녀 공무원 8명에 대해서도 승진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시는 통합 10년이 되는 올해 창원시의 대도약과 대혁신을 선도할 전문가 선발을 위해 '핵심현안 담당공모제'를 처음 시행해 민주성지담당 등 11명의 담당을 선발해 발령했다.  

 

또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격무구청으로 선정된 의창·마산합포구 근무직원 본청전입 가점부여와 본청전입 담당주사 10명 중 6명을 격무구청 근무자 중에서 선발하는 파격적 인센티브를 적용했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통합 창원시 10년이 되는 올해 대도약과 대혁신을 이끌어갈 능력·성과중심의 인사운영을 바탕으로 여성과 소수직렬, 격무부서 직원들을 배려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 능력과 성과중심으로 예측 가능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펼쳐 조직의 활력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