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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더덕의 효능과 부작용, '알토란' 더덕고추장구이 양념만드는법 레시피는?
등록일 : 2020-01-13 17:23 | 최종 승인 : 2020-01-13 17:2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정혜영] 2020 경자년 설 연휴를 앞두고 설선물세트 판매경쟁이 치열하다. 한우와 홍삼 등 건강식품의 인기가 높지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1월 겨울 제철음식인 더덕이나 대게, 귤종류인 레드향 등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자양강장효과와 염증완화까지 기대할 수 있는 더덕선물세트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사포닌이 풍부한 더덕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안티에이징 노화방지는 물론 염증 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유해활성산소를 몸밖으로 뱉어내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겨울철 인기가 있다. 연근이나 무보다 식이섬유 많은 음식으로 대장염이나 대장암증상을 예방하는 대표 항암 음식 중 하나다. 더덕 진액인 양유는 모유수유부인 산모의 젖분비를 돕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가래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 나쁨으로 계속되는 마른기침증상을 완화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차는 작두콩차를 비롯해 생강차, 대추차 등이다. 작두콩차의 경우 비타민A와 비타민C 많은 음식으로 환절기 축농증과 비염에 특효며, 만성변비 해결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다만, 더덕 부작용으로 특유의 아린맛이 복통이나 물설사 원인이 되므로, 잔뿌리 없이 속이 흰색을 띠는 좋은 더덕을 고른 뒤 소금물에 담가두어 손질한다. 더덕 부작용은 과다섭취 시 나타날 수 있어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0g을 초과하지 않는다. 더덕잘까는방법은 데치기한 뒤 설탕과 소금을 녹인 물에 얼렸다 녹인다. 더덕껍질은 포크로 긁어주면 쉽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색깔이 어두운 흑더덕도 있다. 더덕잎은 더덕과 함께 더덕차로 우려먹기도 한다. 이때는 더덕에 대추와 생강 양을 조금만 넣는 것이 중요하다. 야생더덕인 경우 깐더덕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덕주스는 피부미백을 도와 톤업 효과가 있으며 먹는 보습제 역할을 한다. 인삼쥬스처럼 기력을 보강하기 좋은 더덕주스는 스태미나 음식으로 요구르트나 꿀 등과 부드럽게 갈아마시면 목보호에 좋다.

 

MBN '알토란'에서 소개한 더덕구이양념만드는법을 소개한다. 임성근 요리사의 더덕고추장무침의 핵심은 제철 과일인 사과에 있다. 먼저 더덕 300g을 물에 담갔다가 꼭지를 제거, 흙을 세척한다. 작게 썬 더덕과 양파, 사과, 맛술, 매실청,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여기에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물엿과 후추로 매콤함을 더한다. 임성근더덕만능장은 이틀을 숙성시켜 활용한다. 제철 사과가 더해져 쓴맛 제거한 더덕양념은 비빔국수나 비빔밥에 넣어도 좋고 더덕고추장구이만드는법에 식솔로 발라사용해도 좋다. 요리 후 사용하고 남은 더덕은 냉동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