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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결혼식 전혜빈 vs 임산부 서효림, 계절별·체형별웨딩드레스 종류 추천
등록일 : 2020-01-06 13:25 | 최종 승인 : 2020-01-06 13:25
정혜영
▲(사진출처=전혜빈 인스타그램, 서효림 인스타그램)

[내외경제=정혜영]  

지난해 12월 배우 전혜빈이 깜짝 결혼발표 후 결혼식을 치렀다. 해외여행지 추천 상위권에 랭크된 인도네시아 발리에 결혼식장이 꾸려졌다. 전혜빈과 열애한 남친으로 알려진 신랑은 최근 연세대 박사학위를 통과한 2세 연상의 의사다. 지인들과 비공개로 열린 결혼식은 전혜빈 결혼식에는 남편의 지인을 포함해 걸그룹 애프터스쿨 가수 가희가 참석 축가를 불렀다. 올해 나이 38세인 전혜빈은 가수 Luv '오렌지걸'로 배우 오연서와 함께 데뷔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사돈(24시간돈다)'이라는 별명답게 춤실력과 끼를 자랑했다.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전혜빈 성형전과 이혼설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도 커졌다. 전혜빈은 배우 이준기와 드라마를 통해 교제했지만, 1년 반 만에 결별한 바 있다. 로맨틱한 전혜빈 발리 결혼식은 사진 대신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남아 국가답게 시원하게 몸매를 노출한 전혜빈 웨딩드레스는 벨라인의 내추럴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웨딩화보 사진에서는 시스루 오프숄더로 과감하게 가슴라인을 노출했다.

 

▲(사진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지난해 22일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장 하객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와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축사를 했으며, 절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차세찌 아내 한채아, 이유리가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폐암 말기 완치 후 새 인생을 사는 최명길 남편 김한길 의원(전 국회의원) 역시 참석했다. 서효림 결혼식 부케는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열애중인 레인보우 지숙이 받았다. 김수미아들 정명호의 부인이 된 배우서효림은 올해 35세, 정명호는 44세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직업은 연예인이 아닌 김수미 소속사 나팔꽃그룹 식품 회사 나팔꽃F&B 대표이사다. 서효림 인스타그램에는 훤칠한 키의 김수미 자녀 정명호 얼굴도 공개와 함께 2세를 임신중인 체형에 알맞은 웨딩드레스 사진이 게재됐다.  

 

▲서효림 결혼식 부케를 받은 레인보우 지숙(사진출처=지숙 인스타그램)

서효림 웨딩드레스는 커튼 또는 숄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호불호가 명확했다. 본식드레스는 임신중에도 가녀린 어깨라인을 뽐내는 민소매 웨딩드레스였다. 서효림은 여러 드라마 방송을 통해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웨딩드레스를 소화한 바 있다. 핑크색 A라인웨딩드레스와 샤스커트를 입는가 하면 레이스가 가미된 클래식한 웨딩드레스종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2019년에 이어 2020 웨딩드레스 트렌드 역시 '클래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노출을 지양하고 중세 유럽 드레스를 연상케하는 절제된 디자인이다. 면사포 길이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크리스탈이나 진주, 비즈를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업그레이드했다. 임산부웨딩드레스로 만삭이나 부른 배를 안정적이게 받쳐주는 하이웨이스트 드레스를 입을 때는 임신 초기증상 체온 변화에 민감한 경우 볼레로나 망토, 가디건을 함께 레이어링해도 예쁘다.  

 

▲엠블랙 지오와 결혼한 유튜버 최예슬 인스타그램, 깜찍한 리본면사포를 활용했다(사진출처=최예슬 인스타그램)

체형별웨딩드레스 종류로 허리와 힙라인을 볼륨감 있게 강조한 인어공주 스타일인 머메이드라인과 키가 작은 단신 신부에게 어울리는 A라인드레스 등이 있다. 하체비만이나 다리가 짧은 체형인 경우 다리길이가 길어보이도록 가슴선을 끌어올린 탑트레스도 인기다. 상체가 빈약하거나 가슴이 작은 마른 체형은 비즈장식과 레이스로 포인트를 주어도 좋다. 골반이 있는 경우 머메이드라인이나 여신느낌의 엠파이어라인 웨딩드레스를 추천한다. 셀프웨딩드레스와 셀프웨딩촬영 등 스몰웨딩에 어울리는 드레스도 인기지만, 연예인 결혼식을 꿈꾼다면 웨딩박람회를 방문해 웨딩드레스업체, 전문 웨딩플래너와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 견적을 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