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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추천] 누구나 가능한 초간단 잡채 황금레시피 백종원 vs 생생정보통
생일상 및 집들이 음식 잡채 맛있게 만들기
등록일 : 2020-01-02 13:27 | 최종 승인 : 2020-01-02 13:27
양윤정
▲잡채는 호불호가 크지 않은 반찬이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생일이나 집들이, 명절 등 특별한 날 꼭 생각나는 반찬이 있다. 잡채다. 당면과 야채가 멋들어지게 엉켜 입맛을 자극하는 국민 반찬. 얼핏 레시피가 어렵게 보이지만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초간단 잡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백주부표 '만능간장'을 만들어야 한다. 만능간장에 필요한 준비물은 간 돼지고기와 간장, 설탕이다. 냄비에 간 돼지고기 종이컵 기준 꾹꾹 눌러 담은 3컵(600g)을 넣는다. 간장은 고기의 두 배가 필요한데, 종이컵으로 6컵을 듬뿍 부어준다. 짜게 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돼지고기 비율과 동일한 3컵만 넣어도 좋다. 설탕은 종이컵 1컵을 아낌없이 첨가한다. 약 5분간 저어가면서 끓이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간장 완성이다.  

▲잡채에 계란으로 고명해도 잘 어울린다.(사진=ⒸGettyImagesBank)

만능간장이 완성됐다면 본격적으로 잡채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재료는 당면과 양파, 파, 포고버섯, 목이버섯, 당근, 간 마늘, 식용유, 후춧가루, 설탕, 만능간장, 참기름, 깨다. 가장 먼저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다. 파기름을 만들기 위해 송송 썬 파를 넣고 먹기 좋게 썬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는다. 후춧가루를 두 번 털어주고 양파가 분리될 때까지 볶는다. 이러면 잡채에 곁들일 야채가 완성된다. 이제 당면 차례. 당면은 미리 2시간 이상 불려놓는다. 다시 팬에 파를 넣고 참기름을 두른다. 간 마늘과 함께 설탕, 만능간장을 한 컵 씩 넣고 끓인다. 살짝 진득해졌다면 불린 당면을 넣어 전체적으로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이후 볶아 둔 채소를 넣고 참기름으로 고소하게 간을 맞춘다. 마무리로 깨를 뿌리면 완성이다.  

생생정보통에서도 잡채 쉽게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물 1.6L을 센불에 끓인 뒤 당면 250g을 넣어 11분 동안 끓인다. 당면이 붙지 않게 저어주는 것이 좋다. 당근 반 개, 양파 반 개, 파프리카 반 개, 부추 50g, 느타리버섯 10g을 먹기 좋게 손질한다. 삶아진 당면은 물기를 빼준다. 팬에 간장 반 컵, 물엿 1컵, 식용유 5숟가락을 넣고 당면을 올린 뒤 5분 동안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약불로 줄인 뒤 3분 더 조려준다. 소고기 200g 밑간은 다진 마늘 1/2숟가락, 후추 1/3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으로 한다. 다시 팬에 느타리버섯을 식용유 1숟가락, 소금 1/3숟가락과 함께 볶아주고, 소고기도 센불에 볶는다. 다른 야채들은 식용유 1숟가락을 더해 숨이 죽지 않을 정도로 볶는다. 이제 모든 재료에 참기름과 참깨 2숟가락씩 넣고 버무리면 잡채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