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GettyImagesBank)

오는 2020년 정부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원금 사업 예산안을 인상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중소기업채용장려금이 증가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속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고용을 제시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지난해 2018년과 달리 근로장려금 연2회로 반기신청 기간과 반기 지급일이 생겼다. 이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신청 탈락하더라도 매달 생애 1회에 한해 재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개편됐다. 2020 상반기 대기업 공채 일정 등 취업 준비하는 취준생과 구직자를 위해 취업 장려 목적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접수 신청받는다. 지난 8월이후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합격여부는 우선순위를 제외, 신청 자격요건만 갖추면 된다. 2020년 공무원 시험 일정에 맞춰 공부하는 공시생 및 수험생 역시 지원금 신청기간에 맞춰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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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자격요건을 갖춘자는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신청과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요건은 만 18~34세로 졸업, 중퇴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중위소득 120%이하 대상자다. 졸업 예정자, 졸업유예자도 가능하다. 학교 졸업 유예, 수료자 신청이 지난 9월 중순부터 가능해졌으며 매월 20일까지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신청기간·신청시간을 놓쳤다면 다음달 재지원이 가능하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서류는 졸업 후 기간과 가구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사업등록증이 있는 미취업자 역시 신청에서 제외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방법은 접수 후 심사 발표를 거쳐 대상자 선정 후 예비교육을 실시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예비교육은 매월 11~15일 기간에 진행한다. 고용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목적이 적힌 계획서를 제출한다.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보고서 작성 심사와 비교하는 서류므로 보관한다. 구직활동계획서에는 목표 신청 계획서로 보고서에 기입될 구직활동 목표를 작성하면 된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카드 사용방법과 사용처 설명을 듣고 카드 신청 및 카드발급을 선택한다.  

 

현금 출금이나 카드 현금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일시불 30만원 이상 결제 시 고용부에 사용처를 알린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은 매달 50만원 6개월간 연금식으로 취업활동 및 구직준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린카드를 제공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최근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으로 고가 무선이어폰과 한약을 지어먹는 구직자가 논란됐다. 고용부는 클린카드 사용처와 내역이 어긋나면 경고조치한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미제출시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사용처 갤러리에 의하면 사실상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대부분이 청년 생활비로 사용된다. 옷 영화 구매와 마트, 편의점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해 논란이 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할부·입금·알바 청년수당 청년지원금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 가능하다(사진출처=GettyImagesBank)

2019 근로장려금 기한후 신청이 지난 2일 마감됐다. 2019 근로·자녀장려금 추가신청 대상자는 자격요건에 따라 신청일로부터 4개월 이내 원래 금액에서 10% 감액된 90% 지급금을 수령한다. 한편, 많은 이가 기다리는 2019 국가 근로장려금 반기 지급일은 오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다. 2019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연 2회 신청기간으로 반기 신청이 생겼으며 근로장려금 반기 지급일 날짜는 12월 중으로 예상된다. 국세청 근로장려금 자격요건은 홈텍스 홈페이지, 홈텍스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근로장려금 계산기부터 자녀장려금 자격 조회 및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알바) 원천징수나 근로소득 명세서가 확인이 필수다. 신청절차는 세무서 방문 접수, 우편접수 가능하다. 한편, 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은 내일채움공제는 만기까지 중도해지없이 신청하면 기업(회사)조건에 따라 6개월부터 2년, 3년 등 가능하다. 연봉의 일부를 자동이체로 청년 내일채움공제하는 조건이다. 이는 중소기업 청년 지원금 형태다. 청년재직자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개설도 가능하다. 청년 전세자금대출과 청년수당을 비롯해 서울시 청년 두배·희망통장 역시 지역별로 각 지자체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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