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엑소 수호가 4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수호는 tvN '명단공개'에서 금수저 스타 4위에 꼽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수호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집 시세는 약 20억원에 달한다.

 

수호 아버지는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어머니 또한 교직에 몸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퇴 후 경희사이버대학교, 인하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했다.

 

한편 엑소 수호는 지난달 SBS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준면은 배우 전도연을 보며 "온몸에 전율이 돋았다. 너무 아름다우셔서"라고 말해 전도연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SBS)

 

김준면은 엑소 활동은 물론 '선물' '여중생A' '글로리데이' '리치맨' 등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 '스쿨오즈'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등에 출연해 극찬받았다.

 

수호는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2년 엑소 1집으로 데뷔, 현재 엑소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엑소 수호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 스티커 인식을 위해 "입 크게 한 번 벌려봐"라는 말에 "정신병자인 줄 알잖아"라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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