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홈페이지)

배우 이동욱이 진행하는 토크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첫 게스트로 공유가 출연했다.  

 

이동욱과 공유는 지난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첫 회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서로의 비밀을 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둘의 나이가 결혼 적령기인 만큼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유는 지난 2016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땐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는 특이한 사람이 좋았다"며  "이제는 그런 사람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사람이 좋다"면서 "감정기복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했다.

 

 

(사진출처=ⓒtvN홈페이지)

 

한편 이동욱은 지난 2011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사실 고정된 스타일이 없다. 이상형이 뭐라고 물어봐도 '예쁘고 현명한 여자'라고 대답한다. 예쁜 것에 대한 기준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외국 모델 중 케이트 업튼이란 분이 좋은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영애씨다.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 모방송국 시상식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따라갔다"라고 언급했다.  

 

이동욱의 나이는 올해 39세이며 공유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공유는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찍어 주목받았다.

 

이동욱은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로 많은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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