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경환, 전남대에서 '김대중 리더십' 특강 가져
등록일 : 2019-12-02 23:26 | 최종 승인 : 2019-12-03 07:21
이승협
최경환 의원 

[내외경제=이승협 ]  

[내외경제TV=이승협 기자]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3일 전남대에서 <김대중 리더십> 특강을 갖는다.

전남대 <김대중의 사상과 리더십> 강좌는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사상을 학문적으로 체계화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설됐으며 민주주의, 평화통일론, 리더십 등을 강의하고 있다. 최경환 의원은 전남대 객원교수 시절 2년 동안 이 강의를 담당한 바 있다.

최경환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주제로 '진영 논리의 늪에 빠진 한국정치',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이다', '정치의 요체인 통합과 연합의 능력', '민생정치 실현을 위한 국회 구성 변화'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한다.

최 의원은 '극단적인 진영대결은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거리정치, 중우정치, 선동정치를 낳게 되고 국정동력을 상실하게 한다'는 점과 '김대중 대통령의 좌우명이었던 '행동하지 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자신이 처한 처지에서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내용을 강연한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이 통합·연합정치를 통해 IMF외환위기 극복, 지식정보화, 남북화해협력, 사회복지분야에서 이룬 성과와 김대중의 연합정치 능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최경환 의원은 우리 국회가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펼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능대표들이 사회적 역할과 구성비율에 비례해 의회를 구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회가 다양한 직능, 다양한 삶을 대표하는 그야말로 '일하는 국민들'의 대표기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최 의원은 또 '민주주의는 정당정치, 의회정치, 지방자치 등 여러 체제를 갖추고 있고, 여기에는 직업으로서 많은 정치인들이 필요하다'는 것과 '정치인은 열정, 책임감, 균형 감각이라는 자질을 키우는데 노력해야 하고 신념윤리와 책임윤리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