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용현 의원, '대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교양교육 혁신 토론회' 개최
대졸자 평균 48.2% 전공과 관계없는 직업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등록일 : 2019-11-27 01:05 | 최종 승인 : 2019-11-27 01:05
이승협
신용현 의원 

[내외경제=이승협 ]  

[내외경제TV=이승협 기자]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국회 미래일자리와교육포럼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공동주관하는 '대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교양교육 혁신 토론회'가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직업이동경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졸자 중 전공과 직업의 일치도는 48.2%에 불과해 전공과목 중심의 현행 대학교육이 기초교양 교육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대학 교양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신용현 의원의 환영사와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윤우섭 원장이 '교양교육의 과제', 연세대 자유교양교육연구센터 홍석민 센터장이 '교양교육 정상화의 길'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권영균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박정하 성균관대 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 장상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술정보본부장, 이선민 조선일보 선임기자, 교육부 대학학사제도 과 구영실 과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신용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창의성, 소통능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능력을 가진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교양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필수"라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이제는 전공만 중심의 대학교육 체계에서 벗어나 인문학, 자연과학 등 기초학문을 중심으로 대학 교육과정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교양 기초교양교육의 방향과 구체적 실행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