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홍태용. 다시 낯선 길에서' 출판기념회
자유한국당 김해 갑 지역 당협위원장, 29일 김해 가야대서 개최
등록일 : 2019-11-25 19:13 | 최종 승인 : 2019-11-25 19:13
남성봉
▲사진=홍태용 자유한국당 김해 갑 지역 당협위원장의 저서 '홍태용. 다시 낯선 길에서'.[제공=한국당 김해 갑 당협위원회]

[내외경제=남성봉] [내외경제TV/경남=남성봉 기자] 경남 김해출신의 홍태용 자유한국당 김해 갑 지역 당협위원장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가야대학교 강당에서 자서전 '홍태용. 다시 낯선 길에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홍 위원장은 김해고와 인제대를 졸업한 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 김해생활포럼 대표, 한국·가나 우호협회 회장, 김해시 피구협회장, 국제와이즈맨 김해클럽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실향민의 아들로 태어나 아픈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의과대학에 진학했지만 학비부족으로 아르바이트와 학비를 빌려 대학을 졸업, 김해한솔요양병원장까지 오른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홍 위원장은 자서전을 통해 의사가 된 후에도 몸이 아픈 아버지의 병을 치료치 못했던 죄책감과 대학 때 학비를 조달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민간국제의료봉사단체인 열린의사회에 가입해 지난 20년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난민촌 등 전쟁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오지의 의료 빈곤층을 찾아다니며 사랑의 의술을 펼친 현장의 감동적인 스토리도 담겨있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홍 위원장이 의사 길을 걷게 된 동기와 레지던트 과정의 혹독한 지옥훈련으로 수련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2장은 '길1. 사선을 넘었다', 3장 '길2. 문명의 충돌', 4장 '길3. 보은의 여정', 5장 '길4. 추억들', 6장 '젊은 벗들', 7장 '낯선 길', 8장 '홍태용, 그사람들. 그 낯선길의 기록' 등으로 나눠져 있다.   

홍태용 위원장은 "지난 2009년 정치에 첫 발을 디딘 후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의사가 왜 정치를 하느냐? 환자나 열심히 돌보지'라는 이야기였다"며 "금수저는 아니었지만 가지고 있는 의학지식으로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봉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고민해왔던 보건의료 분야의 여러생각들을 입법활동으로 공공의 목적과 이익에 부합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낯선 정치의 길로 들어섰던 개인적 이야기를 다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