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23일 '배틀트립'에 아제르바이잔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터키와 이란, 러시아를 접하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중의 한 나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은 캅카스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아제르바이잔의 뜻은 나라이름은 '불'을 의미하는 페르시아어 '아자르'와 나라의 의미를 지닌 아랍어 '바이잔'을 합친 것으로 불의 나라를 의미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과 유럽 문화를 기초로, 이후 대부분 러시아와 터키 문화가 주종을 이뤘다.  



아제르바이잔 랜드마크로는 배화교도 사원인 아타샤하 사원을 비롯해 신석기 시대 암면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고브스탄 노천 박물관이 있다. 



이밖에 아제르바이잔에는 불꽃타워(Flame tower), 메아든타워 등도 유명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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