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병현 인스타그램

'편애중계' 김병현의 재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병현은 메이저리그에서 뛸 시절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에는 받은 돈을 모두 부모님께 드렸다"며 "갑자기 큰 돈이 생겨 돈 쓰는 법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 집은 수영장도 있었다"며 "연봉 총액은 대략 2000만 달러(약 237억 원)이상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현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10년 지금의 아내 배우 한경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 한경민은 영화 'YMCA야구단'을 비롯해 뮤지컬 '그리스', CF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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