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 고] 서울 서초구 상가건물 화재 2층서 낙하한 3명 부상, 화재 진압하던 소방관 1명 부상
소방관 빌려온 사다리로 인명구조하다 추락사고 발생
등록일 : 2019-11-15 18:34 | 최종 승인 : 2019-11-15 18:34
송영훈
▲사진 = 서울 서초구 한 상가 건물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피하려던 3명과 소방관 7명이 부상을 입었다. ⓒ 내외경제 TV/=송영훈 기자

[내외경제=송영훈 ] [내외경제 TV/=송영훈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15일 오후 1시 17분경 화재가 벌생해  서울 소방본부가 화재 진화 작업에 나섰다.  

서울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서초구 서일중학교 인근 상가 지하건물에서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자 2층에서 연기를 피하던 3명이 뛰어내리다 부상을 당했다. 

또, 현장에서 구조작업하던 소방관 1명도 사다리가 부러져 상처를 입는 등 최소 14명이 화재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 서초구 한 상가 건물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 내외경제 TV/=송영훈 기자

 

소방당국은 장비 46대와 소방관 153명을 현장에 투입해 초기 진압을 중시하는 소방대책에 따라 인근 소방서 가용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이날 불은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뤄진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상층까지는 소방당국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더이상 번지지는 않은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계자와 화재 목격자들의 진술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동영상) 빌려온 사다리로 인명구조하다 부상당한 소방관관 주민,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