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시의회 오창 소각장 환경청 부동의 강력 촉구 -시의회 지나온 발자취 회고
등록일 : 2019-11-12 14:54 | 최종 승인 : 2019-11-12 22:16
주현주
▲사진=  청주시의회가 12일 오전 10시 청주시의회 앞에서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내외경제=주현주]  

[내외경제 TV/중부= 주현주 기자]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에 신설되는 소각장이 지난 2015년 부터 이승훈 전 청주시장의 협약서에 의해 진행돼 현 한범덕 청주시장이 불허 결정을 내리기까지 만 4년이 결렸다.  

당시 2기에 150여 톤의 소각장과 매립장을 신설하기로 시와 (주)ES청원과 협약(MOU)했으며 이 협약에 따라 현재 매립장은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창 주민들은 청주시와 ES청원이 계약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청주시와 ES청원은 단순 MOU(업무협약)관계로 청주시와 계약사항은 없다.  

업무협약(MOU)를 핑계로 일부 사람들이 소아병적으로 업체의 입장만 대변하는 ES청원이 후기리에 소각장을 진행 못하면 과학단지에 소각장을 건설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로 그런논리면 현재 건설되고 있는 매립장은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 논리상 타당하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창읍 후기리 매립장 자체가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지방자치 행정의 최대 특혜로 현재 우리나라 전역을 살펴봐도 민간 /스레기 매립장과 소각장 신설을 위한 (주)ES청원이 청주시와 맺은 내요의 협약서(MOU)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지난 2017년 부터 대규모 민간 매립장 시설이 신설된 곳은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이라는 매립장 관계자들의 분석이 있다.  

오창읍 후기리 민간 매립장과 소각장 추진은 당시 마을 지도자인 A씨와 전직 환경공무원인 B씨,마을주민 C,D,E씨 등이 주축이돼 민간 매립장 및 소각장 플랜을 진행시키기 위해 청주시 제2생활 쓰레기 매립장을 유치에 나서 청주시 신전동과 심위위원회 표대결 결과 1표차로 오창읍 후기리가 낙점됐었다.  

이후 청주시매립장과 신설되는 매립장의 접경지역이 문제가 되자 이미 환경부 국고지원으로 청주시 고시까지 공표된 청주시 생활 쓰래기매립장을 지붕형에서 노지형으로 바꿔 민간 쓰래기 매립장 용지를 지켜내는데 일조를 했다는 설이 일고 있다.  

특히 청주시는 업무협약(MOU)을  (주) ES청원과 했지만 매립장 사업은 신설된 (주)ES청주가 진행해 업무협약 내용을 업체 스스로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당시 이문제를 강하게 거론했던 청주시의회 현 김용규 도시건설위원장도 법인은 다르지만 같은 회사라고 우기는 당시 청주시의 환경본부의 주장을 꺽지 못하고 매립장 및 소각장이 현재와 같이 진행돼 이 행정에 대해 금융회계 관계자들의  비웃음을 샀었다.  

이후 일부 청주시의회 의원에 의해 600억원 예산이 드는 지붕형을 노지형으로 바꾸면 남는 예산 300억원을 오창에 가져올수 있다고 지역 TV방송 토론회에서 주장해 예산관계자들의 실소를 자아내게 했었다.  

이어  오창에 북부소방서를 유치한다며 현 ES청원 바로옆 부지를 청주시는 100억원에 구입을 진행해 청주시의회에 상정했으나 현 행정문화 위원장인 남일현 의원이 강력 반대해  무산되는 듯 했으나 같은해  똑 같은 부지를 42억에 재 구입을 의회에 상정해 이마저도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당시에도 이부지를 매입하지 않으면 소각장을 신설하겠다는 으름장을 일부 사람들이주장하기도 했었다.   

이같이 수많은 홍역을 앓아온 청주시 오창읍이 결국 같은 읍에 민간 쓰레기 매립장이 2개나 되는 전례 없는 일이 벌어졌다.  

(동영상) 청주시의회 오창 쓰레기 소각장 부동의 촉구 건의문 채택 



12일 오전 10시 청주시의회 39명의 의원이 청주시의회 앞에서 정당을 떠나 39명 의원 전원이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신설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는대회를 가졌다.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성명서에서 "소각장이 집중적으로 들어선 북이면은 지난해 45명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고 현재까지 다수가 후두암이나 폐암으로 사망한 사실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됐고 정부에서 처음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런 현실에서도 청주는 6개소의 소각시설이 운영중이며 시설용량은 일평균 1448.9톤으로 전국의 소각량을 18%를 처리하고 있으며 신설되는 ESG청원외 3개업체를 반영하면 청주시는 전국 쓰레기 26%를 소각하게돼 소각장 도시라는 요명과 함께 재앙수준의 미세먼지에 보호막 없이 노출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청주시의 불허결정에 청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금강유역환경청에 오창읍 후기리 및 신.증설 소각장 3군데에 대해 부동의 해 줄것을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며 85만 시민과 함께 소각장 설치 저지에 나설것을 천명하는 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