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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자 맹장 위치로 알아본 맹장염 초기증상은 '오른쪽 아랫배 통증', 맹장염 원인·수술은?
등록일 : 2019-11-11 10:33 | 최종 승인 : 2019-11-11 10:33
박희연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박희연] 대표적인 맹장염 초기증상은 남자·여자 맹장 위치인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다. 맹장염은 맹장 끝 6~9cm 길이로 달린 충수 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맹장염 증상이 천공(구멍이 뚫림)되지 않았을 경우 5~10%, 천공된 경우 15~65%에서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맹장염 증상이 생긴 지 24시간 내 20%, 48시간 내 70%가 천공되므로 맹장염은 응급으로 수술해야 한다. 맹장염 합병증은 상처 감염이 가장 흔하다. 또 복강 내 농양이나 누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맹장염 초기증상과 남자·여자 맹장 위치, 맹장염 원인·수술을 알아봤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맹장염 초기증상은 명치 아래 통증을 비롯한 상복부 통증을 시작으로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국한돼 나타난다. 다만 충수 돌기에 따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수 있고, 골반 내에 있는 경우는 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이급후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어 식욕부진, 오심, 구토, 설사, 변비 증상과 장폐색·복막염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맹장염 증상은 맹장 터지는 이유나 복막염 원인이 될 수 있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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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충수 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맹장염 원인은 점막 하 림프 소포가 지나치게 증식해 폐쇄되고, 성인 맹장염 원인은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으로 폐쇄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맹장염 수술은 오른쪽 아랫배를 3cm 내외로 절개해 충수 돌기를 제거하는 개복수술보다 비교적 흉터가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이 더 선호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한편, 남자·여자 맹장염 초기증상 통증 부위가 조금씩 달라 '남자·여자 맹장 위치가 다른 것 아니냐'는 의혹도 간혹 있다. 하지만 남자·여자 맹장 위치는 모두 배 오른쪽 아래다. 단, 임산부는 자궁이 커져 맹장을 들어 올리면서 여자 맹장 위치가 오른쪽 배 위로 옮겨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