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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 까불이 정체 인물관계도 드디어 바뀌나? 촬영지도 '화제'...공효진 나이는?
영심이 정체 공개 까불이는 정말 흥식이일까
등록일 : 2019-11-07 13:34 | 최종 승인 : 2019-11-07 13:34
양윤정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내외경제=양윤정] 시청률 18%. 깜짝 오른 것이 아니었다. 시청자들을 모두 탐정으로 만든 KSB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지난주에 이어 시청률 18%대를 유지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 자리를 견고히 했다. 어제 6일 방영된 30회에서 18.2%를 기록, 지난 주 시청률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4%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높아진 시청자들의 관심을 놓치지 않았다. 동백꽃 필 무렵 전작인 '저스티스'도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로 성황리에 마쳤지만 저스티스의 최고 시청률은 7.0%, 다른 드라마도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약 20%로 치솟은 동백꽃 필 무렵이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결말을 알고 싶은 것과 동시에 완결되지 않았으면 하는 아이러니한 감정을 들게 한다. 동백꽃 필 무렵을 보기 위해 수요일 목요일을 기다려온 시청자들도 그럴 터이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동백꽃 필 무렵은 총 40부작으로 2주 뒤 종영한다. 어제 30회까지 방영, 이제 단 10회밖에 남지 않았고 하루 2회 씩 방영하니 11월 21일이면 막방이다. 동백꽃 필 무렵 후속은 거금의 가진 여자의 세상과의 싸움, '99억의 여자'가 예정됐다.  

▲동백꽃 필 무렵 인물관계도(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결말이 다가오면서 동백이 가족의 비밀, 까불이 정체가 슬그머니 공개되려 하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는 수많은 의혹들이 많았다. 여주인공 공효진을 1회부터 노리기 시작했지만 그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 이후 줄거리가 전개되면서 흥식이와 흥식이 아빠가 유력 용의자로 언급됐고 베일에 싸인 영심이네도 의심스러운 눈초리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공효진 죽음으로 논란이 됐던 1화의 까불이 피해자는 공효진이 아닌, 실종된 향미가 가장 유력하다. 특히, 지난 화에서는 공효진 엄마가 까불이를 직접 봤다고 언급했고 진짜 까불이가 공효진 엄마를 뒤쫓으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공효진과 강하늘의 러브라인과 더불어 까불이의 정체까지 동백꽃 필 무렵이 어떻게 끝이 날지 주목된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와 두 주연배우의 나이도 화제에 올랐다. 아기자기한 시골, 옹산은 실제 지명이 아니다. 촬영지는 포항으로 구룡포 근대문화역사사거리라고 알려졌다. 포항 가볼만한 곳으로 급부상한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는 드라마 속 실제 가게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공효진이 운영하는 까멜리아부터 술집이 아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공효진은 올해 나이 만 39세며, 군대를 다녀오고 복귀작으로 대박을 터트린 강하늘은 올해 나이 만 29세다. 

KBS2 동백꽃 필무렵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한다. 재방송은 KBS2, KBS드라마, 드라마H, Sky Drama에서 방영되며 제휴 ott 플랫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와도 제휴를 맺어 본방 직후 바로 감상이 가능하다. 동백꽃 필 무렵 OST는 7곡이 발표됐다. 어제는 김나영의 '그 무렵'의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